S대학교 3MT 영어 발표 워크숍 | 3분에 연구를 담아내는 힘, 설계부터 실전 코칭까지

S대학교는 대학원생들의 첫 3MT(Three Minute Thesis) 대회 도전을 위해 캐럿글로벌과 함께 체계적인 2회차 연계 워크숍을 도입했습니다. 본 과정은 3MT 대회의 특성과 평가 기준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 메시지 구조화, 원 슬라이드 구성 원칙, 3분 영어 스크립트 작성부터 타이머 활용 실전 모의 발표 및 1:1 심층 코칭까지 완결된 학습 사이클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By CARROT 9 min read
S대학교 3MT 영어 발표 워크숍 | 3분에 연구를 담아내는 힘, 설계부터 실전 코칭까지
고객사에서 프로그램 도입을 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구자에게 3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수년간 몰두한 연구를 단 3분, 단 한 장의 슬라이드로 청중에게 전달해야 하는 3MT(Three Minute Thesis) Competition은 학술 발표와는 전혀 다른 역량을 요구합니다. 캐럿글로벌은 S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처음 도전하는 3MT 대회를 위해, 대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 실전 모의 발표 코칭까지 이어지는 2회차 연계 워크숍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3MT는 대학원생이 자신의 연구를 3분 이내에, 단 한 장의 슬라이드로 비전공 청중에게 설명하는 연구 커뮤니케이션 대회입니다. 발표 시간과 형식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연구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S대학교는 소속 대학원생들이 이 대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연구 역량은 충분하지만, 3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압축하고 영어로 전달하는 경험은 대부분 낯설었습니다. 특히 학술 논문 발표에 익숙한 연구자일수록 "연구를 빠짐없이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과 3MT가 요구하는 "청중 중심의 간결한 전달" 사이에서 큰 간극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에 학교 측은 단발성 특강이 아니라,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 과정 자체의 설계를 요청하셨습니다.

교육 기획 과정에서 확인한 고객사의 요청 사항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핵심적인 요청은 3MT 과정을 처음 운영하는 만큼, 대회의 특성과 참가자의 준비 수준을 고려해 전체 교육 방향과 운영 방식을 먼저 제안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고객사에서는 참가자들이 3MT의 개념과 평가 기준을 이해하는 단계부터 실제 발표를 완성하는 단계까지 어떤 흐름으로 교육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한 설계를 필요로 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발표를 준비하고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는 실전형 과정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에 캐럿글로벌은 1회차에서 대회 이해와 발표 설계 및 기초 실습을 진행하고, 개별 준비 기간을 거쳐 2회차에서 발표 결과물을 점검·보완하는 단계형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교육과정 소개 및 준비 과정에서 특별하게 Focus를 맞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 워크숍은 발표 구조화 → 개별 과제 수행 → 실전 모의 발표 및 코칭으로 이어지는 3단계 흐름을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교육 1~2주 전에는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연구 주제를 정리하고, 이를 한 장의 발표 슬라이드로 구성하는 사전 과제를 안내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첫 수업부터 나의 연구를 소재로 실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1회차3MT의 운영 방식과 평가 기준, 일반적인 학술 발표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연구의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도출하고, One Slide 구성 원칙에 따라 발표 스토리라인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Hook → Body → Close 구조를 활용한 3분 영어 스크립트 작성법과 발성·속도·시선 처리 등 전달력 훈련까지 진행해 발표의 기본 틀을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1회차 종료 후에는 2회차 실전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각자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슬라이드 1장을 완성하고 3분 발표를 개별적으로 연습하는 과제를 부여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실제 발표에 적용하고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2회차에서는 발표 실습과 개인별 코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회차에서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슬라이드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공통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슬라이드 및 스크립트를 다듬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는 3분 타이머를 활용한 실전 모의 발표와 1:1 심층 코칭을 통해 실제 대회와 유사한 환경에서 발표를 점검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고객사의 니즈맞춤형 접근법 및 차별화 요소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별점은 PT·FT 스킬에 능통한 전문 강사진이 3MT 대회의 특성과 평가 기준을 분석해, 이번 과정에 특화된 교안을 자체 개발하고 강의부터 실전 코칭까지 일관되게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3MT는 일반적인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학술 발표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단 한 장의 슬라이드만을 활용하고 애니메이션 없이 발표해야 하며,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면서 비전공 청중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이에 전문가가 대회의 고유한 규칙과 참가자들의 연구 발표 특성을 반영해 커리큘럼과 교안을 설계하고, 발표 구조화·스토리텔링·슬라이드 구성·전달력 훈련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발표 스킬이 아닌, 3MT 대회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회차와 2회차 사이의 과제 수행 구간을 단순한 숙제가 아닌 학습 과정의 일부로 설계했습니다. 참가자가 직접 발표 슬라이드를 완성하고 3분 발표를 연습한 뒤, 2회차에서 실전 발표와 코칭을 통해 보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덕분에 짧은 워크숍 안에서도 이해하고 → 적용하고 → 점검하고 → 보완하는 완결된 학습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자의 만족도 결과 또는 피드백 등 교육 진행 후 결과 및 효과를 설명해 주세요.

이번 워크숍은 처음 3MT 대회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막연했던 3분 발표의 기준과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회의 특성과 평가 관점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연구에서 무엇을 덜어내고 어떤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감을 잡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와 즉각적인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육 구성에 대해 “이런 방식의 발표 수업은 처음이다”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교육 종료 후 강사를 직접 찾아와 “발표에 대해 이런 강의는 처음 들어봤다”고 소감을 전한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짧은 과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은 단순히 발표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내 연구를 청중의 언어로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실전 준비 방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연구의 깊이만큼, 그 가치를 청중의 언어로 전달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는 낯선 발표 형식도 대회 이해 → 메시지 구조화 → 실전 적용 및 코칭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면 짧은 시간 안에 구체적인 발표로 완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럿글로벌은 좋은 연구가 좋은 발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의 목적과 대상에 최적화된 과정을 설계하고 현장의 실전 코칭까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