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 정태완 팀장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 기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는 글로벌 해운·물류 서비스 기업인 Ben Line Group의 한국 법인으로, 해운대리점 및 물류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en Line은 200년의 오랜 해운업 경험과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선박 운항, 항만 대리점, 영업·마케팅, 물류 솔루션을 지원하는 글로벌 해상 물류 그룹입니다. 한국 법인 역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그룹 네트워크 안에서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의 2026년 기업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의 2026년 방향성은 그룹의 핵심 가치와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해운·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벤라인은 다양한 사업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6년은 이러한 사업 구조가 안정적인 수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회사 내에서 어떤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해주세요.
저는 HR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한국 법인의 인사 전반을 맡고 있으며, 채용, 보상, 평가, 조직 관리, 노무 이슈 대응,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그룹 HR과의 협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 법인이 글로벌 조직의 일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사 및 지역 HR팀과 소통하면서 한국의 법령과 제도에 맞는 방향으로 인사 정책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행정 업무보다는, 사업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업무를 하시며 느낀 보람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목표나 포부는 무엇인가요?
HR 업무의 가장 큰 보람은 사람과 조직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HR은 단순히 제도를 운영하는 역할을 넘어, 구성원 간의 차이가 갈등이 아닌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채용, 보상, 평가, 조직 운영 등 인사 제도가 공정하고 일관되게 작동하고, 구성원들이 회사의 방향성과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 한국의 법적·문화적 특성과 글로벌 기준을 균형 있게 반영한 HR 운영 체계를 만들어가며, 회사의 성장과 구성원의 발전을 함께 지원하는 전략적 HR을 실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캐럿글로벌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근무할 때 캐럿글로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제안을 받고 담당자분들과 소통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회사의 예산과 내부 상황으로 인해 실제 교육 진행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여러 교육 서비스 제공 업체들 중에서도 캐럿글로벌 담당자분들의 열정과 진정성은 인상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하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교육 파트너가 캐럿글로벌이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느낌이 아니라 회사의 필요와 교육 대상자의 상황을 함께 고민해주는 파트너라는 인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로 캐럿글로벌과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고, 과거에 느꼈던 신뢰와 기대가 자연스럽게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캐럿글로벌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어떤 점이 인상 깊었는지와 전반적인 평가를 들려주세요.
캐럿글로벌의 교육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교육에 앞서 당사의 현황과 교육 목적, 참석자들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설계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상황과 니즈를 반영하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강사진의 전문성과 교육 운영 역량도 우수했습니다.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으며, 교육 장소가 주는 영감 어린 분위기 역시 교육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교육받은 동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이번 교육 대상자는 현업 본부장급 리더들이었습니다. 리더십은 타인에게는 잘 보일 수 있지만, 정작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리더십을 돌아보고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의 방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진단과 디브리핑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개선 행동으로 연결해가는 과정에 대한 반응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피드백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교육 장소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업무로 인해 참석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있었지만, 교육이 진행될수록 몰입도가 높아졌고 종료 후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고양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교육 내용을 리더들이 곧바로 현업에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한 리더가 교육 중 배운 피드백 방식을 활용해 팀원에게 메신저로 피드백을 전달했고, 이에 팀원이 감사의 인사로 화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교육이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실제 리더십 행동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였습니다.
끝으로 캐럿글로벌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캐럿글로벌에는 앞으로도 기업의 상황과 교육 목적을 깊이 이해하는 파트너로 함께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교육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정해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의 현황과 교육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계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교육 전 진단부터 교육 후 피드백과 후속 액션까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리더십 교육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기보다 실제 현업에서의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육 이후에도 실천과 점검을 지원하는 후속 세션이나 코칭이 함께 제공된다면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벤라인과 같은 글로벌 조직을 위해 리더십 교육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연계된 프로그램도 기대합니다. 문화적 차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및 협업 방식 등을 함께 다루는 과정이 마련된다면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