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사 X 캐럿글로벌 | 1년의 변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자신감을 찾다.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글로벌화됨에 따라 영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법률, 회계, IT 등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더욱 필수적인 역량인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L사의 상무님께서 1년 동안 캐럿글로벌과 함께한 영어 학습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어떤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소개해 주세요.
"저는 현재 L사의 법률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법률적인 문제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일이 많아요. 특히 글로벌 법률에 계시는 임원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상황이 많다 보니, 영어로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업무상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면서 더욱 정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캐럿과의 1년간의 영어 학습을 통해 어떠한 변화가 있으셨나요?
"전에는 간단하게 표면상으로 의미 전달만 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 생각을 보다 명확하고 디테일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어요. 통역을 활용하면 한계가 있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100% 전달하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직접 소통할 수 있어야 상대방도 제 의견을 더 잘 이해하고, 저도 그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볼 수 있죠. 글로벌 팀과 협업할 때, 단순한 업무 영어가 아니라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이 과정에서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강사의 역할이 학습 동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씀 주셨는데 캐럿에서 함께한 강사님과의 수업은 어떠셨을까요?
"J 강사님과 수업하면서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됐어요. 외국 임직원과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것도, 강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AI나 GPT 같은 기술 트렌드, 글로벌 경제 흐름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었죠. 덕분에 영어가 그냥 업무 도구가 아니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창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수업이 교재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제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맞춤형으로 다뤄주셔서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년 동안 캐럿글로벌에서 어학 공부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사실 저는 여전히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는데, 본사 임원분이 저한테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아, 나도 성장했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예전에는 통역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회의에서 제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변화예요. 특히, 상대방이 제 말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줄 때, 정말 뿌듯함을 느껴요."


1년 동안 꾸준한 학습과 강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캐럿글로벌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더 많은 임직원들이 영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L상무님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캐럿글로벌이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