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대리 커리어 빌딩, 성장의 출발점을 찾다
과정 속에서도, 조직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원–대리급 구성원들은 또 다른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이번 교육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나 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강점을 발견하며 성장 목표를 직접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여정이었습니다.
운영 개요
▶ 대상자 : 사원–대리급
▶ 운영 방식 : 집합교육 (커리어 교육 + 마인드셋 변화 프로그램 The Box)
▶ 인원 및 차수 : 총 30명, 1차수
이번 교육,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오전 세션에서는 나를 이해하고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조직에서 기대하는 사원–대리급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점검하며 “지금의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를 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강점 진단을 통해 내가 가진 고유한 강점과 동기 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어떻게 성장의 자원으로 삼을 수 있을지 탐색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각자가 앞으로 달성하고 싶은 개인 성장 목표를 직접 세우며, 단순한 다짐이 아닌 구체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했습니다.
오후 세션은 이렇게 세운 성장 목표를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The Box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의 나를 가두고 있던 ‘틀’은 무엇인지, 그 틀에서 벗어나야 할 때는 어떤 신호가 오는지를 탐색했습니다. 이어서 “내가 변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바꿔야 할까?”를 고민하며, 성장 목표와 연결된 실천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루 동안의 성찰을 정리하며, 목표와 실행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점을 가장 큰 의미로 꼽았습니다. 특히 오전에 세운 성장 목표가 오후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실제 실행까지 연결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업무를 되돌아보며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틀 안에 있던 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교육장은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성장을 고민하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단순히 자기 성찰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행동 변화를 위한 실행 계획까지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조직이 기대하는 역할과 나만의 강점을 연결하며, 스스로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간.
S사의 커리어 빌딩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나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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