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선진화된 일본의 헬스케어 시스템과 산업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현지 전문가 멘토링과 일본 대학생들과의 글로벌 코워킹(Co-Working)에 초점을 맞춘 고밀도 필드 트레이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바이오헬스분야 미래 인재들의 연수 여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고객 니즈 파악
"현지 대학생과의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식견 확장을 원합니다."
Q. S대학교가 본 연수를 기획한 핵심 배경은 무엇인가요?
S대학교는 바이오헬스 분야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이 선진화된 해외 헬스케어 시스템과 산업 동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길 원했습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미래 식견 확장'을 이루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셨습니다.
Q. 캐럿글로벌에 요청한 구체적인 사항은 무엇이었나요?
S대학이 요청한 사항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필드 트레이닝 (Field Training): 도쿄 소재의 유망 바이오헬스 산업체 및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트렌드를 파악하는 '필드 트레이닝’
- 글로벌 코워킹 (Global Co-Working): 현지 대학생을 섭외하여, '한-일 글로벌 코워킹'을 진행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의 실질적인 글로벌 협업 능력 강화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문가 멘토링'과 '글로벌 코워킹'을 결합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앞서 제시한 두 가지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해(Input)'와 '산출(Output)'이 동시에 이뤄지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이해(by 전문가)와 글로벌 협업 역량 고취(by 현지 학생)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에 집중했습니다.

📍 (출국 전) 아이디어 구체화: 프리매칭 데이 (Pre-Matching Day)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에서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바이오헬스 분야 내 관심 주제(예: 디지털 헬스케어, 고령화 사회 솔루션 등)에 따라 3개 조로 나뉘어 '프리매칭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바이오헬스 분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현지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킬 기획안을 작성하며 연수의 목적의식을 명확히 다졌습니다.
📍 (연수 중) 산업 인사이트 확보: 기업 탐방 및 전문가 특강
학생들이 책이나 논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살아있는 지식'을 얻도록 현장 전문가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 기업 탐방: 일본의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벤처기업인 WizWe를 방문하여, 실제 산업 현장의 비즈니스 모델과 일본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했습니다.

- 전문가 특강: 도쿄공과대학교 디지털 헬스·이노베이션 센터장을 특별 초빙하여, 학계의 리더가 바라보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와 혁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 (연수 중) 글로벌 역량 강화: 현지 대학생 코워킹
본 연수의 핵심 세션이었는데요, 연수 참여자들 비슷한 연령대의 가쿠슈인 대학교 재학생들을 섭외하여 사전에 기획안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최종 산출물을 도출하는 코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 매칭 및 토의: S대학교 학생들과 가쿠슈인 대학교 학생들을 매칭하여, 사전 기획안을 바탕으로 열띤 조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 최종 산출물 도출: 양국 학생들은 '한-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비교 분석하고, 각자의 강점을 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최종 산출물을 도출했습니다.
📍 (연수 중) 성과 공유회

연수 마지막 날, 학생들은 그간 고도화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하고 홍보할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조별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조가 돌아가며 최종 산출물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퀄리티의 산출물을 만들어낸 학생들의 역량에 심사위원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성과 및 피드백
"시야 확장"과 "실전 역량"을 확인한 성공적인 결과
이번 연수는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수 종료 후 연수생들의 피드백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 첫째,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탐구 열정'이 상승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학생들의 태도 변화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 방문과 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관심 분야가 뚜렷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참가자 피드백 1)
"단순히 책으로만 보던 분야를 현지에서 직접 보니,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호기심과 열정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둘째, '국제적 관점'에서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기업 및 기관 방문은 참가 학생들에게 국내에만 머물러 있던 시야를 해외로 확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 피드백 2)
"해외 기업과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현직자, 전문가와 대화하며 국제적 관점에서 헬스케어 산업 트렌트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 셋째, 양국 시장 분석을 통한 '융합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글로벌 코워킹 세션은 '협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습니다.
(참가자 피드백 3)
"현지 학생들과의 코워킹을 통해 한국과 일본 헬스케어 시장의 차이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두 시장의 강점을 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마무리
연수, 그 이상의 성과
이번 S대학교 연수는 연수생들에게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확보와 글로벌 협업 능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워킹을 통해 도출한 조별 아이디어를 헬스케어 분야의 현직 교수 및 CEO에게 직접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학생들이 산업과 학계의 실질적인 관점을 동시에 흡수하는 값진 기회였습니다.
저희 캐럿글로벌은 앞으로도 맞춤형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배움·성장·도전·네트워크를 동시에 얻고, 더 큰 도전과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