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전사 마인드셋 워크숍 | 체험형 변화 학습 사례(A 제약회사)

빠른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A 제약회사는 전사 비전 공유를 넘어 구성원의 인식 전환을 이끄는 마인드셋 워크숍을 도입했습니다. 체험형 프로그램 ‘The Box’를 통해 익숙한 사고의 틀을 직접 보고·경험하며, 변화를 부담이 아닌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재인식하도록 설계된 전사 워크숍 사례입니다.

By CARROT 7 min read
제약·바이오 전사 마인드셋 워크숍 | 체험형 변화 학습 사례(A 제약회사)
고객사의 프로그램 도입 배경 및 이유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상 빠른 환경 변화와 높은 불확실성에 놓여 있는 A 제약회사는 내년도 사업 비전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워크숍을 기획하며, 구성원들의 마인드셋을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변화가 잦은 상황 속에서 기존의 익숙한 방식과 사고에 머무르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시도하는 관점으로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변화에 대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스스로 자신의 고정된 사고와 익숙함을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학습이 필요하다는 니즈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A 제약회사는 개인 각자의 인식 전환에서 변화가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사고의 틀을 설명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만지고·경험하며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워크숍 ‘The Box’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는 이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존하는 도구인 The Box를 활용해 자신이 익숙하게 유지해 온 사고의 틀을 가시화하고 명확히 인식하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사 비전 워크숍의 흐름 속에서 구성원들이 변화를 ‘부담’이 아닌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재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운영 개요

▶ 대상자 : A 제약회사 전사 임직원
▶ 운영 방식 : 대규모 워크숍
▶ 인원 및 차수 : 총 378명, 총 2시간

주요 교육 내용

과정은 2시간 동안 오프닝(15분) - 나의 외면 작성(30분) - 팀 미션(15분) - 나의 내면 작성(30분) - 박스 연결 및 공유(30분)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오프닝 – 워크숍 목적 및 흐름 공유 (약 15분)
    오프닝에서는 전사 비전 워크숍의 취지와 함께 이번 The Box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핵심 메시지와 전체 진행 흐름을 공유했습니다. 참여자들이 ‘변화’라는 주제를 부담이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의도와 각 세션 간 연결성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2. 나의 박스(틀) 외면 작성 (약 30분)
    이후 참여자들은 외부 패널 작성을 통해 현재의 나, 즉 ‘나의 외면’을 정리했습니다. 현재의 나를 상징하는 이미지, 주변으로부터 듣는 피드백,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 등을 통해 자신이 익숙하게 유지해 온 사고의 틀과 행동 패턴을 가시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은 변화 이전에 ‘지금의 나를 정확히 인식하는 단계’로서, 이후 체험 활동의 기반이 되는 세션이었습니다.
  3. 팀 미션 – 나의 박스(틀) 쓰고 경험하기 (약 15분)
    외부 패널을 완성한 뒤에는 박스를 직접 착용한 채 팀 미션을 수행하며, 사고의 틀이 실제 행동과 협업 과정에서 어떤 제약으로 작용하는지를 몸으로 경험하는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시야가 가려지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이 익숙하게 여겨왔던 사고 방식이 실제 업무와 관계에서 어떤 불편함을 만들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4. 변화를 위한 박스(틀) 내면 채우기 (약 30분)
    중반부에는 내부 패널 작성을 통해 시선을 안으로 돌려,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내면의 에너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박스 연결 및 공유 – 개인의 변화에서 조직의 확장으로 (약 30분)
    마지막으로는 각자의 박스를 서로 연결해 하나의 Bigger Box Universe를 만들고, 팀별로 박스에 담긴 메시지와 변화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개인의 인식 전환이 팀과 조직 차원의 메시지로 확장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경험하며, 각자가 만들어낸 변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학습자의 현장 반응

박스 내용을 작성하는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각자 자리에서 색색의 펜과 스티커를 꺼내 들고, 생각보다 오래 고민하며 박스 위를 채워 나갔습니다. 말없이 집중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많았고, 중간중간 “아, 이게 나네” 하고 혼잣말처럼 웃는 장면도 눈에 띄었습니다.

팀 미션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박스를 직접 쓰고 움직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졌고, 어떻게 하면 사진에 팀의 메시지가 잘 담길지 이야기하며 포즈를 바꿔보거나 각도를 다시 잡는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누군가는 휴대폰을 들고 연출을 고민했고, 누군가는 옆에서 “지금 좋아요, 이 느낌이에요”라며 의견을 보태는 등 각 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저마다 개성 있는 미션 사진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조직 구성원의 인식 전환은 곧 조직문화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A사의 사례처럼, 일방적 전달이 아닌 몰입과 성찰을 이끄는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진짜 변화의 씨앗을 심어보세요. 캐럿글로벌의 마인드셋 변화 프로그램 ‘The Box’는 구성원이 스스로 사고의 틀을 깨고, 조직 안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 캐럿글로벌과 함께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