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바로 통하는 보고와 리더십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한 글로벌 기업은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근무 중인 현채인 핵심인재들을 대상으로 현지 상황에 맞는 보고 스킬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교육의 출발점에는 한국 본사와 해외 법인 간 보고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 업무 지시 이후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개선 제안 보고를 요청했음에도 현황에 대한 raw data만 전달되거나 자료가 충분히 정제되지 않고 핵심 요약 문장이 빠진 보고서가 공유되는 경우가 많아 보고를 받는 주재원이나 법인장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법인장님의 요청으로, 현지 핵심인재들에게 기획·보고 스킬 교육을 통해 ‘보고하는 입장’이 아닌 ‘보고를 받는 입장’을 고려한 자료를 만드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향후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한 관점과 마인드셋을 함께 다루고자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과 The Box 프로그램을 결합한 과정이 설계되었습니다.
📌 운영 개요
▶ 대상자: 인도네시아 법인 현채인 핵심인재
▶ 운영 방식: 해외 현지 대면 워크숍
▶ 인원 및 차수: 총 50명, 1박 2일 과정 (총 10시간)


주요 교육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이번 과정은 보고 스킬과 리더십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흐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기획·보고 스킬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기획과 보고의 중요성을 짚으며, 한국 기업 문화 속 보고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획의 기본 개념과 논리적 구성, 구조화 프레임워크를 학습했습니다.

이후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보고서를 비교하며 보고서 구성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두괄식·개조식·요약 기법 등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마지막에는 고객사의 실제 내부 raw data 자료를 활용해 보고 자료를 직접 구성하고 핵심 요약 문장을 작성해보는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업과 바로 연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미래 리더로서 조직이 기대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그룹 토론을 통해 주도적 해결자로서 조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리더에 대한 기대 수준과 관점 차이를 함께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오전에는 The Box 프로그램을 통해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을 돌아보고, 더 확장된 사고를 만들기 위해 성공 이미지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에 대한 준비와 함께 미래 리더로서의 방향성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교육 현장은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고, 교육 니즈를 전달해주셨던 임원분 역시 “현장에서 기대했던 방향의 교육이 잘 구현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과정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객사 담당자님께서도 현지에서 기획했던 교육 의도가 과정 전반에 잘 반영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해외 법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질수록, 현채인 핵심인재와 미래 리더를 위한 보고 역량과 리더십 교육의 중요성 또한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글로벌 리더십 교육, 캐럿글로벌이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