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8월의 마지막 금요일, 해방촌에 오픈한 명상센터 센터원에서 캐럿 리더들을 위한 명상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Yoga_Salle에서 폼롤러를 이용해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금요일 오후의 피곤함을 달래는 가벼운 요가 동작을 함께 했습니다.
요가 수업 후 싱잉볼 명상도 함께 했는데요, 싱잉볼 명상 클래스를 이끌어 주신 박경해 선생님께서 싱잉볼을 활용한 깊은 이완을 통해 캐럿 리더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면의 쉼, 재충전, 자아 탐색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싱잉볼의 진동, 파동을 온몸으로 느끼며 명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모든 세션 후에는 센터원 투어를 하고 James님과 명상 관련하여 편안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센터원이 앞으로 캐럿 리더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리더들,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들에게 명상을 전하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캐럿 리더들께서 센터원을 통해 고요, 통찰 그리고 의식의 증진을 경험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