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자동차,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차세대 모델 공개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차세대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 실물을 첫 공개했습니다. 발표 키워드는 “실험실을 넘어, 공장과 일상으로 나가는 인간형 로봇”.
공개된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 최대 50kg까지 중량을 들어 올릴 수 있고, 약 2.3m 높이까지 작업 가능하도록 설계
- 극저온·고온 등 영하 20도~영상 40도 수준의 환경에서도 작동하도록 내구성 강화
- 2028년부터 미국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등 생산 거점에 실제 투입 계획 발표
-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구글 딥마인드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제휴를 맺으면서, ‘AI+로봇’ 결합을 본격화
말 그대로 “사람 옆에서 같이 일하는 로봇 동료”를 전제로 한 전략입니다.
왜 중요할까?
- 단순 자동화(팔 하나 움직이는 로봇팔)가 아니라, 이동·인지·조작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로 스케일업
- 제조업에서는 육체노동·고위험 작업이 점점 로봇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신호
- 단순 자동화(팔 하나 움직이는 로봇팔)가 아니라, 이동·인지·조작이 가능한 휴머
- 노이드로 스케일업
👉 인사이트
- 피지컬 AI가 대두되며 ‘인공지능 로봇 + 사람’ 협업 구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AI를 탑재한 로봇과 함께 일하는 구조를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직무 설계, 안전 교육, 평가 기준 등에서 “로봇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기준 필요합니다.
2. WEF, “AI와 2030년 일자리” 보고서 –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

세계경제포럼(WEF)이「Four Futures for Jobs in the New Economy: AI and Talent in 2030」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 줄로 요약하면,
보고서의 큰 골자는:
- 2030년까지 AI가 전 세계 경제에 최대 15.7조 달러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추정과 함께
- 기업·정부·교육기관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 고숙련 일자리가 크게 늘고, 전체 생산성이 올라가는 시나리오
- AI가 부의 편중과 양극화를 더 악화시키는 시나리오
- 규제·저항으로 혁신이 지연되는 시나리오
- 포용적 전환을 통해 일·학습·사회 안전망이 함께 진화하는 시나리오등 네 가지 다른 미래를 제시합니다.
👉 인사이트
- “AI가 일자리를 없앨까?”라는 질문보다 “우리 조직은 어떤 미래를 선택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특히,
- 재교육·리스킬링 전략
- AI를 활용한 업무 재설계
- 공정한 전환(Just transition)을 위한 정책이 세 가지가 2030년까지 핵심 HR 어젠다가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결국, 같은 AI를 써도
- 그냥 비용 절감 도구로만 보면 자동화→해고 시나리오로 가고,
-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역할을 설계하는 쪽으로 보면새로운 직무·커리어 패스가 열린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보고서입니다.
3. OpenAI, ‘ChatGPT Health’ 공개 – 헬스케어 정면 진출
OpenAI가 건강·헬스케어 전용 경험인 ‘ChatGPT Health’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핵심 기능을 한 줄로 요약하면:
주요 포인트를 정리해보면:
- ChatGPT 안에 ‘Health’ 전용 탭이 생기고, 여기에서 건강 관련 기능을 사용
- 의료 기록 업로드 및 Apple Health, MyFitnessPal, Function 같은 웰니스 앱과 연동 가능
- 전 세계에서 매주 2억 3천만 건 이상의 건강·웰니스 질문이 들어오고 있어, 이를 위한 전용 경험이라는 점을 강조
- 60개국, 260명 이상의 의사·의료 전문가 의견을 받아 설계했다고 발표
- 대화와 데이터는 일반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고, 별도 암호화·격리된 환경을 사용한다고 명시 (사용자가 건강 데이터 삭제 및 앱 연결 해제 가능)
중요한 점은 OpenAI가 여러 차례 “의사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준비와 이해를 돕는 보조도구”라고 못 박고 있다는 점입니다.
⚠️ 당연하지만, ChatGPT Health 포함 어떤 AI도 진단·치료 결정은 의사가 최종 책임입니다. 실제 건강 관련 의사결정은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는 게 기본이에요.
👉 인사이트
- 직원의 건강은 조직의 경쟁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AI 기반 건강 코치/내비게이션 도입을 통해 임직원 건강 관리, 헬스케어 베네핏, 보험 설계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직원들이 사적으로 이런 도구를 쓸 때의 정보보호 교육과 가이드라인도 필요합니다.(예: 회사 건강검진 결과를 외부 AI에 업로드할 때 주의사항 등)
4. 애플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탑재 공식 발표

1월 12일 나온 아주 뜨거운 소식이죠.
애플이 차세대 시리(Siri)에 구글의 ‘Gemini(제미나이)’를 탑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들을 보면:
- 애플과 구글이 다년간의 AI 협력 계약을 체결
- 차세대 ‘Apple Foundation Models’가 구글 제미나이 모델과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
- 올해 공개될 개인화된 시리 업그레이드에 제미나이가 핵심 엔진으로 들어간다고 발표
재미있는 이유는
- 작년까지만 해도 “애플 = OpenAI(ChatGPT)와 함께한다”는 그림이 강했는데
- 이제는 “아이폰 속 시리 → 구글 제미나이 기반”이라는 조합이 성립
- 사실상 애플·구글·오픈AI 3자 구도가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셈입니다.
👉 인사이트
- 직원들의 업무 도구가 OS 수준에서 AI화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메일·노트·캘린더·회의 기록까지 OS 단에서 AI로 엮이면서, 생산성 도약 가능성과 함께 사내 정보·기밀이 OS 레벨 AI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보안·거버넌스 논의가 필수
5. OpenCode vs Claude – 구독 막힌 Anthropic, 열어버린 OpenAI

이번 주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이슈 중 하나입니다.
바로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와 Anthropic(Claude) 간의 갈등!
1) OpenCode, 개발자들의 ‘에이전트 IDE’로 급부상
- OpenCode는 다양한 모델(Claude, Gemini, ChatGPT, Grok 등)을 연결해 코딩 에이전트로 사용하는 오픈소스 도구
- 한국 개발자가 만든 ‘Oh My OpenCode’ 프로젝트는 상황에 맞춰 최적의 모델을 골라 쓰는 기능으로 GitHub 스타 1만 3천 개 이상을 받으며 급성장
2) Anthropic, Claude Code 구독의 서드파티 사용 차단
- Anthropic의 월 200달러짜리 Claude Code 구독을 OpenCode 같은 서드파티에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시작
- 이유는 간단합니다.
- 구독제는 “정액제+무제한에 가까운 사용” 구조인데,
- 에이전트가 대량 토큰을 사용하면 API로 받는 것보다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기 때문이죠.
- 실제로 OpenCode와 함께 쓰던 이용자들이 “갑자기 동작이 안 된다”, “조직이 차단됐다”는 보고들을 올렸고,일부는 구독 환불을 받았다는 사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Anthropic은 “악용 방지·사칭 방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동시에 구독을 API처럼 우회 사용하는 패턴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3) OpenCode의 대응 – 200달러 블랙 요금제
- OpenCode는 이에 대응해 ‘200달러 블랙 요금제’ 출시를 예고
- 이 요금제는 정식으로 허용되는 API 방식을 통해 Claude 모델을 사용하도록 설계해,서드파티 차단 이슈를 우회하면서도 자체 수익 모델을 만들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4) 여기서 조용히 반대 방향을 택한 OpenAI
- Anthropic이 서드파티를 막는 동안,
- OpenAI는 ChatGPT Plus/Pro 플랜을 OpenCode에서 자유롭게 쓰는 것을 공식 허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즉, 한쪽은 “소비자 구독은 우리 서비스 안에서만”, 다른 한쪽은 “우리가 만든 모델을 어디서든 많이 써달라”에 가깝게 가고 있는 셈이죠.
👉 인사이트
-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때 “요금제+약관+에이전트 구조”를 함께 설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정 벤더에 팀 전체가 락인(lock-in)되는 리스크 vs. 오픈소스·멀티 모델 전략의 장단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조직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AX의 시작은 기술이 아니라 ‘문제 정의’에서 출발합니다.
생성형 AI 활용부터 조직 전반의 AI 확산 전략까지, 귀사의 상황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AI·AX 전환과 관련한 교육, 컨설팅, 실행 방안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캐럿글로벌로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