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에서 프로그램 도입을 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교육은 대형 종합 건설사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토목, 플랜트, 주택 개발까지, 말 그대로 스케일이 큰 프로젝트를 다루는 조직입니다.
건설업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 단위의 장기 프로젝트
- 의사결정은 지금
- 결과는 한참 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지?”
이번 교육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성과·리스크·조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하는 진짜 의사결정을 해보는 과정이었습니다.
교육 기획 과정에서 확인한 고객사의 요청사항은 무엇이었나요?
고객사의 요청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이론적인 담론보다는 현업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전형 콘텐츠를 원하셨죠.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임원진이 대상이었기에, 교육 내용이 실제 의사결정 상황과 얼마나 밀접하게 맞물려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현실의 의사결정 상황과 얼마나 유사한가?”

그래서 저희도 방향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실제 업무랑 바로 연결되는 케이스, “이거 우리 상황인데?” 싶은 디테일, 짧은 시간에도 몰입 가능한 구성.
그리고 이걸 제대로 만들기 위해 임원 세 분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교육 도중 "우리 프로젝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라는 실무적인 피드백으로 이어졌습니다. 업무와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드린 것, 그것이 이번 과정의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교육과정 소개 및 준비과정에서 특별하게 Focus를 맞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거 진짜처럼 느껴지게 만들자”
이번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핵심 가치는 리얼리티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사례 분석이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를 직접 끌고 가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주제는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었고, 실제와 같은 시간 흐름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 (시점1) 사업 전 협력사 선정
- (시점2) 협력사 선정 후 변수 등장 (위기상황)
- (시점3) 프로젝트 진행 중 리스크 발생

시점마다 학습자들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에 대한 판단 기준을 토론했습니다. 매 순간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은 교육이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처럼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교육 시간을 고려해 이론 교육은 최소화하고 대부분이 케이스 토론과 의사결정 실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객사의 니즈맞춤형 접근법 및 차별화 요소는 무엇인가요?
이번 과정의 핵심은 Sequential Case Study로 계속 이어지는 상황을 케이스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교육에서는 하나의 사례를 분석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과정에서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간 흐름에 따라 단계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현장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덕분에 참여자들로부터 “이거 교육이 아니라 일하는 느낌인데요?”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 그린 암모니아라는 최신 이슈를 넣어서 몰입도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렸습니다.
학습자의 만족도 결과 또는 피드백 등 교육 진행 후 결과 및 효과를 설명해 주세요.
교육 이후 참여자들의 반응은 “현실적인 상황이라 더 몰입하게 됐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케이스가 실제 업무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교육이라기보다 실제 의사결정을 고민하는 느낌이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리스크 중심으로 보는 분, 기회 중심으로 보는 분 등 완전히 다른 판단이 나오고, 그게 토론으로 이어지면서 훨씬 깊이 있는 논의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과정은 단순히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 “나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는 사람인가?”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경험을 줄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