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Message Ai 시대의 Life Style: 마음을 다루는 기술 따스한 봄빛이 찾아왔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는 길고양이가 봄빛에 누워 연신 자신의 몸을 핥아댑니다. 앞다리 뒷다리를 번갈아 들어가며 구석구석 샅샅이 혀를 내밀어 자기 몸을 핥고 있습니다.
CEO Message '나'를 찾아서: 첫 마음 어려운 시절 속에서 우리는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여정의 시작은 '초발심'으로, 내 안의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내면의 고요함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함께 가집시다.
CEO Message 마음의 속도에 관하여: 숏폼과 도파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삶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지와 마음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긴장과 불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짧고 강렬한 콘텐츠에 익숙해지면서 깊이 있는 사고와 인내가 약화되고, 즉각적인 보상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부의 속도가 아니라, 내 안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며, 도파민 중독을 피하고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CEO Message 귀가 염불을 할 때: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자연과 자신을 깊이 관찰한 경험을 통해, 자동화된 습관과 고통의 악순환을 깨닫고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삶의 선순환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성찰했다. 이 과정은 고요한 마음을 통해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CEO Message 의식의 진전: ‘나’를 넘다 동서양의 다양한 철학적, 영적 탐구의 종착지는 동일하다. 모두 ‘나’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것은 한 인간이 자연인으로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일이다.
CEO Message 성장의 숏폼: 성장감 '성장'에 대한 숏폼은 '성장감'이다. 어쩌면 이들이 진정 목말라하는 것은 성장하고자 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북돋아 주는 정서적 지지일지도 모른다.
CEO Message 기술의 선물: 주어진 ‘자유’의 역설 우리는 산업사회가 고도로 진전된 끝자락에서, 물질을 넘어서 개인의 가치와 자유도가 어느 때보다도 확장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그 자유의 참주인이 될 수 있는가?’이다.
CEO Message 삶의 치즈: 발효의 시간 우리는 때때로 남의 소에서 치즈를 얻으려 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내곤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소에서도 치즈를 짜낼 수는 없다. 진정한 삶의 치즈는 온전히 자신의 내면을 통해서만 발효되고 숙성될 수 있다.
CEO Message 지혜로운 리더의 길 리더십을 수행한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일상에서 자신의 면면을 여실히 드러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혼돈 속에서도 고요를 유지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하다. 이는 마법의 영역이 아닌 깊은 사유를 통한 통찰과 지혜로운 리더의 삶의 양식에서 비롯된다.
CEO Message Ai 대 인간: 나아갈 길 Ai에 대한 사유의 핵심은 어쩌면 기술이 아닌 인간에 대한 깊은 숙고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인류사에 획을 그을 수 있는 기술의 도래에 맞서 우리는 Ai가 근접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을 깊게 들여다 봄으로써 ‘멋진 신세계’를 희망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CEO Message 두번째 화살: 삶의 고통에 대하여… 일상의 고통은 화살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늘 원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이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우리에겐 통증으로 다가온다. 이런 아픔은 늘 있는 것이며 범부든 성인이든 피할 수 없다.
CEO Message 일, 삶, 그리고 일터: 의식의 진전을 향한 여정 ‘일터’는 우리가 함께 최고의 삶을 향해서 나아가는 공동 수행의 장이다. 따라서 어떤 토양을 가지고 있는가? 즉, 어떠한 조직문화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부분이다. 훌륭한 조직문화란 일상에서 늘 열려있고 부드러우며, 구성원들은 스스로 일과 삶에 대한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그런 장이어야 한다.
CEO Message 2023, 최고의 삶을 향한 : 주인 되기 각성되는 순간 우리는 세상의 진짜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 어디에 있으나 내가 내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는 것, 그러면 우리는 세상을 진리의 눈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된다.인류사에서 진리를 찾아 떠난 모든 내면의 여행자들이 그 끝에서 다다른 깨달음은 모두 한결같다. 지금, 여기다!
CEO Message 훌륭한 삶의 양식: 리더의 조건 깊이 사유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하고 일상에서 좋은 태도를 견지하는 것, 오늘날 리더들에게 요구 되는 삶의 양식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CEO Message 우상을 너머: ‘타우마제인’의 출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인류 진화의 절정이며 꽃이다. ‘사유의 힘’은 그 위대한 여정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빛나게 한 견고한 특성이었다. 이성이 결여된 ‘우상’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비극이지만 사회적 수준에서는 재앙이 된다. 21세기에는 더 이상 마법과 신화적 수준의 의식이 발붙일 곳은 없어 보인다.
CEO Message 결핍: 세상을 들어올리는 힘 결핍은 인간이 세상을 들어 올리는 힘이다. 하지만, 주어진 결핍에 중독된 채 소진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성장을 향한 결핍을 스스로 창조해 내며 삶의 위대한 여정에서 자기를 실현할 것인가? 자신의 결단에 그 힘은 양가적일 수밖에 없다.
CEO Message 즉자적 인간 vs. 대자적 인간: 마음의 공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 대자적 관점을 견지할 수 있을까? 그것은 어두운 숲에 빛이 들어옴으로써 공간이 열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일상에서 자신을 안으로 비추어 성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생긴다.